마사지가 끝나면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면서 마무리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태국’하면 열대의 아름다운 바다, 친절한 미소, 그리고 마사지를 떠올린다. 생각만 해도 몸이 개운해지는 전통 마사지인 ‘누앗 타이’는 유네스코에 등재된 인류무형유산이다. 초기 ‘누앗 타이’는 고대 왕을 위한 마사지였지만 점차 대중적으로 알려지게 되었고, 지금은 치료 형태의 마사지로 발전했다. 오늘날 ‘누앗 타이’는 태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의료, 치료 행위이며 전 세계인이 인정한 마사지 테라피다.

대체적으로 약 80여 가지 형태의 인체 통증을 증상별로 치료하는 과정을 배우게 되며 통증치료과정은 반드시 왓포마사지학교에서 기본과정을 수료한 후 자격증을 발급 받은 사람들만 교육 받을 수 있다. 최근에는 누워서 하는 기계 안마나 안마의자도 굉장히 많은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여행가서 마사지를 안 받고 오기도 정말 어렵죠. 처음 타이마사지를 받을 땐 마사지 받고 나서 몸살 난 것처럼 온몸이 아팠습니다. 목디스크가 있어서 경추 부분과 승모근어 쪽이 특히 많이 아팠는데 지금은 아픈 구석이 하나도 없어졌어요. 국내에서 태국인 마사지는 모두 불법 취업인 것으로 확인됐다.

가게는 몇몇 태국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여러분이 방문하고 싶을 때 관광 정보를 제공하거나 심지어 예약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 하지만 여러분이 여기 왜 오셔야 하는지, 마사지를 받아야 하는지 이유를 설명해 드리고 싶다. 명성 높은 코모 메트로폴리탄 방콕(COMO Metropolitan Bangkok)에 있는 이 스파는 마사지 기술을 중시하는 여행자들이 최고로 꼽는 곳이다.

아난타라 스파에는 1인실과 2인실이 갖춰져 있어서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수도 있고 특별한 사람과 로맨틱한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오아시스 스파는 현대와 전통의 조화를 강조하는 마사지샵 체인이다. 고대의 타이 마사지 기술과 더불어 현지에서 재배된 약초를 사용한 아로마테라피도 체험할 수 있다. 2명의 마사지사가 함께 시술하는 이곳의 대표 서비스 오아시스 포핸즈(Oasis Four Hands)에도 도전해보자. 오아시스 스파는 방콕에 2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오아시스 스파 수쿰빗 51(Oasis Spa Sukhumvit 51) 지점은 트랜디한 보헤미안풍 인테리어에 자쿠지 욕조와 수(水)치료 욕조가 완비된 개인실을 갖추고 있다.

유명하지 않은 길거리 마사지샵은 사실상 마사지 실력이 어떠한지 알 수가 없습니다. "좋은 마사지사가 나오면 복이고, 아니면 불행이고" 입니다. 외관상 깨끗하고, 인테리어가 고급스러우면 실패할 확률은 낮습니다. 노출이 심한 마사지사들이 거리에 나와 호객행위를 하고, 신발이 지저분하게 입구에 늘어져 있다면 실패할 확률은 높습니다.

마지막으로 서비스가 끝난후 서비스 되는 따뜻한 차 한잔이 나쁘지 않습니다. 이후 정산을 하고, 마사지 해준 분께 팁을 줍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보통 한시간 발마시지 경우 오십밧이나 백밧을 드리고 두시간 마사지인 경우에는 백밧이나 아주 서비스를 잘 받고 참 고마운 사람이다 하는 경우에는 이백밧 정도 주어도 좋죠.

"촙 마사지 막막"는 "마사지를 아주 좋아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저처럼 이미 여러 번 방콕을 방문하셨고 샵의 인테리어나 분위기를 더 이상 따지지 않으신다면 무조건 로컬샵을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고급샵에 1번 갈 비용으로 3번의 마사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태국의 경우, 로컬샵이라 해도 기본적으로 위생 상태와 서비스가 크게 뒤처지지 않는 것 같다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마사지를 받기 전, 발을 씻겨주는데 이때부터 이미 대접받는 느낌을 한껏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아로마 향을 고르게 되는데, 오일 샘플도 아래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고급진 느낌입니다. 메인 코스인 마사지도 아늑한 분위기의 개인실에서 아로마 오일의 기분 좋은 향과 함께 마사지를 받을 수 있으며, 끝난 뒤에는 개인실 안에서 바로 샤워도 가능했습니다. 방콕에서는 마사지샵과 스파를 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최고의 가성비로 원하는 서비스를 받으려면 갈 곳을 미리 정해두는 것이 좋다. 예산이 빠듯한 사람도, 돈을 더 들여서라도 진정한 럭셔리 스파 체험을 해보고 싶은 사람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훌륭한 옵션이 많다. 방콕에서 타이 마사지를 받는다면 마사지사에게 팁을 주는 것이 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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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몰 내부에는 각종 레스토랑, 아트 갤러리, 이벤트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쇼핑 외에도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합니다. 태국의 다채로운 문화를 담고 있는 곳으로, 지역의 예술, 음식, 상점, 라이브 공연등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곳은 송크란 야시장으로 각종 다양한 태국 음식을 맛 볼 수 있으며 아름다운 강변 근처에 위치해 있어 라이브 공연 등을 즐길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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